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환경재단, 식물원으로 떠나는 초등생 대상 현장 체험 프로그램 진행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21일 한택식물원에서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오렌지 플랜트 현장 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오렌지 플랜트스쿨 현장 체험’은 환경재단과 ING생명이 함께하는 ‘기쁨으로 키우는 맑은 공기 오렌지 플랜트’ 사업의 일환입니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전국 초등학생 중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교육을 실시했으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생물다양성 탐방’, ‘자연물 창작 체험’ 등의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환경재단은 설립 이후부터 꾸준히 어린이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요 이 아이들이 환경감수성을 갖고 성장한다면 우리의 10년, 20년 뒤는 분명 달라져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죠. 아이들에게 현장 경험은 더없이 중요해요. 이번 .. 더보기
"내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재산 사용 가능” 내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은 기본재산(적립된 원금)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고용노동부가 10월 24일(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지금까지는 기금법인이 복지사업을 할 경우 기본재산을 운용하여발생한 수익금과 당해연도 출연금 중 일부*만 사용할 수 있었고 적립된 기본재산은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 그러나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사업주의 기금 출연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저금리 기조로 인해 기금의 수익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에 실시해 오던 근로복지사업이 축소 또는 중단되거나 기금의 존립 자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요. 또한 저성장 기조와 경기 침체는 대·중소기업 간, 고용형태별 복지 격차를 더욱.. 더보기
환경운동연합 “산업은행, 석탄화력 투자 중단 선언해야” 정부는 ‘탈석탄’? 공적금융기관은 신규 석탄화력 투자하며 ‘엇박자’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신규 석탄발전소에 대한 원칙적 금지를 올해 말 수립 예정인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지만, 공적 금융기관은 여전히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며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한국산업은행은 금융주선과 투자를 통해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막대한 재원을 지원해왔다.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조배숙 의원과 기후솔루션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2008년 이후 국내 석탄발전소와 석탄열병합발전소 사업에 총 1.9조원의 자금을 제공했다.[1] 이 중에서 산업은행 올해 가동을 시작한 동해북평화력 1·2호기에 771억 원, 현재 건설 중인 고성하이 1·2호..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으로 건축여행 떠나세요 드레스덴은 매년 새로운 바로크 양식 건물과 전시물을 선보입니다. 이 모든 작업은 2018 년에 완료될 예정으로, 역사적인 노이 마르크 광장은 아마도 2 차 세계 대전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울 것입니다. 또한 2016 년과 2017 년에 드레스덴에는 7 개의 무대를 포함한 3 개의 문화 센터가 오픈됩니다. ​독일여행 중인 분은 시간이 되면 꼭 드레스덴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건축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를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더보기
보안카드없이 최고 5천만원까지 이체 핀테크 인증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티솔루션즈(대표이사 김종서)는 17일 신한은행에 모바일OTP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바일OTP는 기존 실물 토큰형 OTP 또는 보안카드와 달리, 스마트폰만으로 일회용 비밀번호 인증(OTP)을 진행해 금융 거래를 편리하게 하는 서비스다. 에이티솔루션즈는 2007년 국내 최초 모바일OTP 서비스인 ‘U-OTP’ 서비스를 출시하여 현재까지도 넥슨, 한게임 등 대형 게임 사이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룹웨어와 같은 기업 내부 시스템 인증용 ‘U-OTP for enterprise’를 출시하는 등 모바일OTP 보안 및 인증 부분을 선도해 온 핀테크 기업이다. ​ 금융권에서 지금까지의 모바일OTP는 스마트폰 앱으로만 개발하는 1세대 모바일 보안 방식으로 구현.. 더보기
전국 단풍여행...20일 이후 한 달간 국립공원 단풍절정 가을 단풍이 한창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현재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도 산간지역 산 정상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들은 그 색이 짙어지며 산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강원도 오대산은 이미 산 대부분이 단풍으로 물든 것이 관측되는 가운데 한국의 기상정보 제공업체인 ‘케이웨더’는 설악산 19일, 지리산 24일, 계룡산 30일, 내장산 11월 8일을 ‘단풍 절정’으로 예보했습니다. ‘단풍 절정’은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들었을 시기를 의미합니다. 전라도에 위치한 지리산은 24일부터 단풍 절정을 맞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에서는 백담계곡과 내설악의 단풍이 어우러지는 ‘백담사 코스’, 지리산에서는 ‘백무동~중산리’ 코스, 계룡산에서는 갑사계곡을 따라 걷는 ‘갑사1코스’와 ‘갑사2코스.. 더보기
독일시장...매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재래시장 매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재래시장들은 수시로 신상품을 제공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들로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을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이국적인 특산품을 얻을 수 있고, 신토불이 토속음식을 간이음식코너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거주하는 이웃마을 주민들도 만나면서 느긋하게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등 주말 시장에서 는다채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 그 어느 곳에서도 얻을 수없는 수 많은 개성있는 시간을 만끽하고, 나아가 판매자와 생산자 와의 개별적인 접촉 또한 바로 이 재래시장에서 가능합니다. 프랑크푸 르트의 재래시장은 각기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하다면 다양한 주말시장들을 둘러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래 우리 도시에서 열리는 가장 멋진 재래시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더보기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의 스릴 넘치는 겨울 축제 속으로 겨울철 시작은 전통적으로 잘츠부르크 랜드 SalzburgerLand에서 흥미로운 행사로 개최됩니다. 잘츠부르크의 윈터 스포츠 리조트는 올해에도 다시 한번 멋진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클리어 스테이지"는 훌륭한 콘서트, 흥미 진진한 스포츠 이벤트 및 슬로프 내외부의 수많은 사이드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시작과 함께 적절한 시기를 의미합니다.2017 년 11 월 3 일 ~ 5 일 : ZELL AM SEE-KAPRUN의 WOW GLACIER LOVE FESTIVALKitzsteinhorn과 Zell am See-Kaprun의 빙하 스키 지역은 장엄한 개장으로 2017 년 / 18 년 겨울을 시작합니다. WOW Glacier Love Festival은 올해에도 DJ Timmy Trumpet, Austria의 N.. 더보기
미해병대 하청업체로 선정된 키네틱스 키네틱스 드라이브 솔루션즈(Kinetics Drive Solutions)가 미 해병대의 수륙양용공격차량(AAV) 생존성 업그레이드(SU) 프로그램의 생산 및 배치 단계로 진입하는데 SAIC(Science Applications International Corp.)의 하청업체로 선정됐다. SAIC는 해병대를 위해 추가 AAV SU 차량을 공급하는 소규모 초기생산(LRIP) 옵션에 따른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AAV SU는 키네틱스의 최첨단 무한 무단변속기를 장착한 최초의 전투용 차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SAIC와의 협업을 통해 키네틱스가 특수 제작한 MD500 수상 발진 엔진과 InfiniDrive HMX3000 변속기가 도입될 것이며 이를 통해서 미 해병대 AAV SU 차량의 수상 및 육상.. 더보기
2017 창작국악극 페스티벌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11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극장에서 열립니다. 은 국악의 창의적인 재해석과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전국에서 공모를 거쳐 선정된 두 개의 단체가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상상 밖의 창작국악극을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 또한 이번 행사는 기존에 공연되었던 전문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초청하여 페스티벌의 수준을 높이고 다양성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올해 선보이는 작품은 국악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장르와 접목해 차별화한 작품들입니다. 국악극을 다소 어렵고 낯설게 느꼈던 관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자 해마다 참신한 작품을 제작 지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