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썸네일형 리스트형 규제강화로 다주택자 은행돈 추가대출 안된다 얼마전 뉴스에 나온 실화입니다. 국내 최대 임대주택 보유자는 60대 개인이 무려 2291채를 소유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집 한칸이 없는 서민들 입장에선 신기루 같은 일입니다. 이렇게 개인이 수천채의 집을 소유할 수 있었던 것은 은행대출이 가능했기때문인데요. 앞으로는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있다면 내년부터 추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대출의 원금까지 총부채상환비율(DTI)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개인이 수백,수천의 집을 사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3일부터 다주택자 DTI 한도가 30%로 낮춰진 데다 복수 주택담보대출의 규제가 더 강화돼 다주택자는 사실상 돈을 더 빌릴 수 없게 되는 것이죠.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의 '가계부채 대책'을 마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