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성 백양사 애기단풍 절정...숨은 비경 담아가세요 예로부터 남도에서 가장 경치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천년 고찰 백양사. 이 고찰에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 단풍철을 맞아 붉게 물든 사찰과 주변 풍경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백제 무왕 때 세워진 백양사는 남도 제일의 경승지로 꼽힐 만큼 그 풍광이 뛰어납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마치 학이 날개를 편 듯한 모습의 백암산 백합봉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앞으로는 맑은 옥류가 흐르니 배산임수 천혜의 명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승속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 하여 불려진 총림. 5대 총림 중 하나인 고불총림 백양사에는 특히 애기단풍이 유명합니다. 노랗고 빨간 단풍이 이렇게 화사하게 주변을 물들이고 있는가운데 백양사 단풍은 특별한 게 하나 있습니다.바로 이겁니다. 손바닥에 올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