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설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이한 4대강사업...유실된 혈세 30조원 넘어, 4대강 비리 밝혀질까?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4대강 사업은 9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민의 혈세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실패로 결론이 난 이 사업에 들어간 비용은 2009년 당시 민주당 이용섭 의원 추산 30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4년간 시행된 4대강 사업비와 관리비 기타 유지 보수 비용 등에 얼마나 많은 혈세가 들어갔는지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감사원의 네번째 감사와 책임자 처벌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4대강 사업비부터 살펴보도록 할까요. 앞서 이용섭 의원은 국토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사업비가 당초 정부 발표와 달리 30조원을 넘는다고 주장했었죠. 이 의원은 당시 국감에서 4대강 사업에는 수자원공사의 댐 직하류사업(2259억원)과 소수력발전사업(20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