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북촌,서촌 이어 남촌도 명소로 만든다 서울시가 서울로7017과 맞닿아 있는 옛 남촌, 회현동 일대 50만㎡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2018년까지 본격 추진해 북촌이나 서촌 같은 명소로 만든다고 발표했어요. ①500년 역사의 ‘회현 은행나무’ ②단원 김홍도의 스승인 표암 강세황의 집터 ③서울의 마지막 시민아파트인 ‘회현제2시민아파트’ ④근현대 건축자산 밀집지역 ⑤소파로 아래 ‘남산공원’ 등 회현동의 숨은 명소를 ‘5대 거점’으로 재생하고 남촌의 옛 길을 촘촘히 되살려 서울로7017부터 남산까지 연결하는 보행네트워크를 완성하는 것이 큰 그림이네요. 이와 같은 물리적 재생은 물론 지역 전문가인 주민과 함께 옛 남촌의 숨은 이야기와 생활문화, 역사자원을 발굴해 ‘북촌’ 하면 한옥마을이 떠오르듯 ‘남촌’만의 고유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만들어나갈 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