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빈치코드...운하 고운 최치선 모래시계 속에 들어간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모래는 아래로 떨어지고 무중력 상태에 떠 있는 흔적 전에도 떨어졌기에 두 번 째는 쉬울까 했으나 내 흔적은 그대로 좁은 구멍을 통과하지 못했다 발명의 서를 위해 해부학이 필요한 지금 동과 서를 관통하는 운하는 시간에 막히고 실제와 이론이 뒤섞인 세상에서 혼돈으로 입맞춤하는 기계들의 언어 모래시계는 모래만 통과시키고 시계 찬 인간을 유리관에 가둔채 전체 하중 견디느라 땀 흘리는 가여워진 들보 사이로 보이는 自我 더보기 이전 1 다음